제목: ㈜비아코 차세대 개방형 PCTV 개발 MOU 체결
mini-ITX 기반의 베어본 PC와 관련기기를 전문으로 공급중인 주식회사 비아코(대표이사 황진삼, www.viako.com)는 2009년 4월 24일 중견 TV 제조사로 월 1만대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나노하이테크(대표이사 송미선), 임베디드 전문 솔루션 업체인 ㈜OBS KOREA(대표이사 최우식)와 공동으로 차세대 개방형 PCTV 개발 프로젝트 “tv@HD”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tv@HD는 리눅스 기반에 일반과 상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제품으로 PC와 TV를 융합한 복합 제품이다. 3가지 사이즈의 모델로 32”, 42”, 47” LCD TV에 VIA의 나노 프로세스 기반의 최신 mini-ITX 보드를 탑재하였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과 ㈜OBS KOREA가 LOOKSON에 적용했던 특허기술도 사용된다.
tv@HD 브랜드 명으로 개발되는 PCTV는 단순한 TV 시청에 머물러 있는 TV에 사용자 중심의 User Interface를 구현하여 인터넷 검색, e-mail 기능, 동영상, 음악 재생 및 포토프레임, PVR, Skype를 이용한 영상전화 등 다양한 기능을 리모컨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tv@HD에는 유, 무선 LAN을 탑재하여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홈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서버의 기능을 가지며 가정 내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복수의 PC로부터 영상, 음악, 사진 정보를 스트리밍 하여 손쉽게 재생할 수 있다.
또한 OA 기기로 활용 시 다자간 회의나 프리젠테이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 기업, 학교, 기관 등에서 회의, 교육에 사용되는 빔 프로젝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된다.
㈜비아코에 따르면 tv@HD에는 VIA의 최신 나노 프로세스가 탑재된 PC3000X 미니 ITX 보드를 적용하여 시제품이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7월초 일반에 출시될 예정이며, ㈜나노하이테크는 전략 제품으로 유럽과 중동 지역의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1만대 이상을 수출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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