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어워드 심사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IT전문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는 2009 하이테크 어워드 시상식을 29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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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에서 박유성 엠투소프트 사장이 경영대상을, 황진삼 비아코 사장이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김병두 패라매트릭코리아 사장(글로벌기업), 김인현 투이컨설팅 사장(IT서비스), 손삼수 웨어밸리 사장(수출), 곽노윤 토마토저축은행 부장(금융정보화), 서귀포시청(지식재산권), 김학철 동남티디에스 사장(정보통신설비), 김중규 대구대학교 교수(산학협동), 김동호 인포빌 사장(중소기업혁신), 이진석 메타마이닝 사장(베스트솔루션), 김진항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장(공로)도 각 부문 상을 받았다.
하이테크 어워드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IT산업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과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업체를 표창하기 위해 1996년 3월 마련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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