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비아코(대표 황진삼)가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했다.
| 황진삼 비아코 대표(오른쪽)가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김의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수석컨설턴트와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비아코는 국내 최초로 듀얼 비디오가 지원되는 망분리 PC를 개발한 IT 정밀기기 전문기업이다. 공공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비아코 관계자는 "4차 산업으로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2018년 업계 최초로 압축식 VR(가상현실) 무선팩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VR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